전주 하가지구 재개발 사업은 최근 전주시의 규제 완화와 통합심의 통과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.
전주시 덕진동 2가 일대 11만 3,271㎡ 부지에 지하 4층~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18개 동, 총 1,989세대와 부대
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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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사업 개요 및 최신 진행 상황
- 위치: 전주시 덕진동 2가 327-1번지 일원
- 사업 규모: 지하 4층~지상 29층, 아파트 18개 동, 총 1,989세대
- 시공사: 현대건설 (힐스테이트 아너원 브랜드 적용)
- 진행 단계: 2025년 3월 통합심의 통과, 이르면 7월 이주 시작 예정
🔍 주요 변화 및 특징
- 용적률 상향: 기존 226%에서 234%로 상향, 건축 밀도 증가로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
- 층수 제한 해제: 최대 17층에서 29층으로 변경, 고도제한 폐지로 스카이라인 변화
- 동수 조정: 27개 동에서 18개 동으로 축소, 단지 효율성 및 조경 공간 확보
- 주변 환경: 전주천, 덕진공원 등 인접,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전북일보 인터넷신문+5전북도민일보+5Nate News+5현대건설
⚠️ 조합 내 갈등 및 유의사항
현재 하가지구 재개발 조합은 두 개의 사무실(A조합, B조합)로 분열되어 일부 주민 간 분양 신청 및 조합원 자격 문제로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 B조합은 분양 신청을 받지 않은 일부 주민을 현금청산 대상으로 분류할 방침이며, 이에 대해 A조합 측은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입니다.
💼 부동산 실무자에게 주는 시사점
- 투자 가치: 용적률 상향 및 고도제한 해제로 인한 개발 가치 상승
- 시장 동향: 전주 도심 재개발 사업의 본격화로 인한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 기대
- 리스크 관리: 조합 내 갈등 및 법적 분쟁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전북일보 인터넷신문+2전북도민일보+2현대건
전주 하가지구 재개발 사업은 오랜 기간 지연되었으나, 최근의 규제 완화와 통합심의 통과로 인해 본격적인 추진이 예상됩니다.부동산 실무자로서 해당 지역의 개발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, 투자 및 중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